이시형 박사님의 저서 '쉬어도 피곤한 사람들'에서 '진짜 피곤한 곳은 '몸'이 아니라 '뇌'라고 합니다.

이는 그동안의 휴식의 개념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.

'진짜 피곤한 곳이 '뇌'인데 '뇌피로'를 계량화할 수 있는 방법을 바이브라시스템을 이용하여 측정 검사할 수 있는

연구와 임상을 통해서 '뇌피로도' 측정 알고리즘을 도출하여 검사할 수 있는 방법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습니다.

저자가 정리한 바이브라시스템의 내용을 소개합니다.

3. 바이브라이미지 검사

바이브라이미지는 비디오 이미지를 이용한 '감성 상태 인식 기술' 이다.디지털 웹 카메라나 CCTV로 사람의 미세

움직임(진동)을 촬영한 동영상 정보를 가지고 사람의 감정과 심리를 분석한다. 정신의료 분야, 보안감시 분야, 

거짓말탐지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. 

  바이브라이미지의 '정보-에너지 Information-Energy' 분석은 살아 움직이는 대상(인간)의 정신생리적 정보를 백분율

(%)로 나타낸다. 예를들어 레벨 100%는 행목함이나 열반 nirvana 상태를 나타내고, 레벨 0%는 죽음의 상태를 뜻한다.

(시림의 생리적인 기관들 사이에서 정보교환이 중지되는 상태가 죽음의 상태다).

  이를 통해 집중력과 일 효율, 그리고 진정한 휴식에 큰 영향을 미치는 '뇌 피로도'를 측정할 수 있다.  감정 노동자는 물론 

고위험 직군 등 산업안전 분야에서 작업능율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.